/ 사진=웬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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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함께 여유롭게 브런치 타임을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함께 여유롭게 브런치 타임을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웬디는 지난달 12일 미니 2집 'Wish You Hell'로 컴백했다. 웬디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해당 곡의 가사에 대해 "상대방한테 하는 말이 아니다. 과거 나 자신한테 하는 이야기다. '남들의 이야기만 듣고 살아왔던 스스로 그렇게 살지 말고 너답게 살아라. 진정한 너 자신을 찾아라'라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2위는 레드벨벳 조이가 이름을 올렸다. 조이는 SBS 'TV 동물농장'에 MC로 출연 중이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11월 정규 3집 'Chill Kill'을 발매하며 완전체로 활동했다. 지난 2 양일간 열린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3위는 시크릿넘버 수담이 차지했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포근한 날씨 한강에서 피크닉하며 도시락 같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포근한 날씨 한강에서 피크닉하며 도시락 같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포근한 날씨 한강에서 피크닉하며 도시락 같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포근한 날씨 한강에서 피크닉하며 도시락 같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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