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이혼 이후 근황을 전했다.
4일 기은세는 "새언니가 김밥 싸줬다"며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김밥이 담겨있다. 그는 "다시 MISS가 되고 나니 뭔가 나도 챙김 받고 돌봄 받는 느낌. 좋아"라고 돌싱된 소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11년 만에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했다. 성격 차이로 인해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기은세는 "함께 걱정해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4일 기은세는 "새언니가 김밥 싸줬다"며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김밥이 담겨있다. 그는 "다시 MISS가 되고 나니 뭔가 나도 챙김 받고 돌봄 받는 느낌. 좋아"라고 돌싱된 소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11년 만에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했다. 성격 차이로 인해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기은세는 "함께 걱정해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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