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엘르 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23940.1.jpg)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패션 매거진 ‘엘르’ 4월 호와 함께한 유연석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연석은 아찔한 하이힐을 신은 채 마치 무용수처럼 우아한 자태는 물론, 당당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는 평균대에 누워 있음에도 불구, 유연한 몸의 선을 드러내면서 춤추는 듯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내기도.
![/ 사진출처=엘르 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23945.1.jpg)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연석은 두려움에도 “‘헤드윅’은 확실히 연기했던 배우들이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공연인 것 같다”라며 지난 22일(금) 막을 올린 뮤지컬 ‘헤드윅’에 7년 만에 돌아온 계기를 밝혔다. 이어 만약 헤드윅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무슨 이야길 해주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그냥 조용히 안아주고 싶다. 그 어떤 말보다, 따스한 포옹으로”라고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 사진출처=엘르 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23944.1.jpg)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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