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서진이 내달 결혼을 앞둔 소감을 직접 전했다.
지난 21일 채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랫동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글을 쓰게 됐다"며 내달 7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가게 되었다. 제 배우자는 참 따뜻하고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이다"라며 "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평생 아끼면서 예쁘게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결혼 소식과 함께 채서진은 남편과 찍은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은 서로 이마를 맞대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특히 채서진의 예비신랑은 옆모습만으로도 훈훈함 분위기를 풍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21일 채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랫동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글을 쓰게 됐다"며 내달 7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가게 되었다. 제 배우자는 참 따뜻하고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이다"라며 "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평생 아끼면서 예쁘게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결혼 소식과 함께 채서진은 남편과 찍은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은 서로 이마를 맞대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특히 채서진의 예비신랑은 옆모습만으로도 훈훈함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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