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청하를 2016년부터 응원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헬스클럽 ep7. 청하 얼마나 매력있나 하고 봤더니 청하 청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청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혜리는 청하를 처음 봤다고 반가워했다. 반면 청하는 "대학교 때 축제에 혜리가 와서 본 적 있다. 당시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가까이선 또 처음 본다"라고 인사했다.
청하를 위해 페트론을 준비했다며 혜리는 "나는 술을 잘 못 하지만, 그 와중에 내가 좋아하는 술이다"라며 청하에게 술을 권했다. 이어 국물을 좋아한다는 취향에 맞춰 안주를 준비하기도 했다. Mnet '프로듀스 101'이 방송하던 시절 혜리의 원픽은 청하였다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혜리는 "배윤정 언니와 오래 알고 지냈다. 배윤정 언니가 방송한다고?'라는 호기심에 궁금해서 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보면서 너무 재밌었다"며 청하가 즉석 댄스를 능숙하게 췄던 장면을 인상 깊게 봤다고 전했다. 혜리는 청하에게 "진로를 선택했을 때 어려웠을 것 같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비주얼도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외모에 대한 칭찬에 청하는 "거긴 진짜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했다. 그러면서 "난 완벽하게 춤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헬스클럽 ep7. 청하 얼마나 매력있나 하고 봤더니 청하 청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청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혜리는 청하를 처음 봤다고 반가워했다. 반면 청하는 "대학교 때 축제에 혜리가 와서 본 적 있다. 당시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가까이선 또 처음 본다"라고 인사했다.
청하를 위해 페트론을 준비했다며 혜리는 "나는 술을 잘 못 하지만, 그 와중에 내가 좋아하는 술이다"라며 청하에게 술을 권했다. 이어 국물을 좋아한다는 취향에 맞춰 안주를 준비하기도 했다. Mnet '프로듀스 101'이 방송하던 시절 혜리의 원픽은 청하였다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혜리는 "배윤정 언니와 오래 알고 지냈다. 배윤정 언니가 방송한다고?'라는 호기심에 궁금해서 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보면서 너무 재밌었다"며 청하가 즉석 댄스를 능숙하게 췄던 장면을 인상 깊게 봤다고 전했다. 혜리는 청하에게 "진로를 선택했을 때 어려웠을 것 같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비주얼도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외모에 대한 칭찬에 청하는 "거긴 진짜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했다. 그러면서 "난 완벽하게 춤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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