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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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3’에서 엽기적으로 버스기사를 살해한 사건을 파헤친다.

2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30회에는 한상윤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한다.

이날 사건은 한 공터에 있는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로 시작된다. 누군가가 휘발유로 차량에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었다.

확인 결과 차량 운전석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사망자는 그 지역의 마을버스 기사로 밝혀진다. 버스회사 동료들은 사망한 남성이 누군가에게 원한을 살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망자와 가까운 한 버스 운전기사는 다른 말을 한다. 사망한 버스기사가 도박에 빠져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에 상당한 돈을 빌렸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형사들은 휘발유를 산 사람을 찾기 위해 인근 주유소를 샅샅이 탐문하고, 이내 찾는데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다.

과연 버스기사를 살해한 범인은 누구인지, 사랑에 눈이 멀어 벌인 범인의 엽기적인 행각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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