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net '빌드업'
사진제공=Mnet '빌드업'
'빌드업'이 팀 리빌딩을 예고하고 있다.

8일 방송되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7회에서는 3라운드 트리플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은 '빌드업 패스' 주인공이 공개된다.

3라운드 데스매치에서 패배한 참가자들 가운데 극적으로 살아남은 이들의 정체가 밝혀진다.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에 누가 진출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팀 리빌딩'도 예고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팀 리빌딩은 3라운드 탑 티어들에게 현재의 팀을 유지할지 해체할지 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 것이다. 'Joker' 팀의 정수민, '너를 그리는 시간' 팀의 선율, '기도' 팀의 박제업이 탑 티어로 먼저 이름을 올렸다.

'빌드업'이 상승세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3일 방송 회차 기준 0.2%를 기록한 데 이어 이달 1일은 0.4%로 소폭 상승했다.

'빌드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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