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가 자신이 감성형 인간으로 변해가는 중임을 밝혔다.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은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권나라는 "이름처럼 따뜻하고 의뢰인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생각하는 마음 따뜻한 F형 변호사"라고 자신이 연기한 '한봄' 역을 설명했다.
이어 권나라는 "사진관 안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그 이야기는 주원에 이어 권나라도 울렸다. 그는 "사진관에 찾아오는 귀객마다 가지고 있는 사연이 슬프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사람이 다 다른데, 그 사람을 만나서 간절함을 풀고 저승으로 가는 내용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내 MBTI가 T(이성형)인데 이 작품을 하면서 F(감성형)가 되어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권나라는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자랑한 데 이어 "촬영이 힘들 때 배우들과 감독님이랑 얘기하면 금방 잊게 됐다. 주원, 유인수, 음문석 배우의 성격이 다정하다. 현장에서 나를 많이 챙겨줬다. 송현욱 감독은 배우를 배려해주시고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며 칭찬했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은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권나라는 "이름처럼 따뜻하고 의뢰인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생각하는 마음 따뜻한 F형 변호사"라고 자신이 연기한 '한봄' 역을 설명했다.
이어 권나라는 "사진관 안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그 이야기는 주원에 이어 권나라도 울렸다. 그는 "사진관에 찾아오는 귀객마다 가지고 있는 사연이 슬프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사람이 다 다른데, 그 사람을 만나서 간절함을 풀고 저승으로 가는 내용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내 MBTI가 T(이성형)인데 이 작품을 하면서 F(감성형)가 되어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권나라는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자랑한 데 이어 "촬영이 힘들 때 배우들과 감독님이랑 얘기하면 금방 잊게 됐다. 주원, 유인수, 음문석 배우의 성격이 다정하다. 현장에서 나를 많이 챙겨줬다. 송현욱 감독은 배우를 배려해주시고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며 칭찬했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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