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MC 자리에서 일방 하차당한 김신영이 대중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에 대한 관심은 임영웅과 태민까지 제칠 정도였다.

7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김신영은 트로트 가수 트렌드 지수 45,635포인트로 전일보다 80,239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김신영은 '둘째이모 김다비'라는 부캐릭터를 통해 '주라주라'등의 트로트곡을 발매한 적이 있어 트로트 가수로 분류된다.
임영웅은 37,494포인트로 전일보다 1,697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태민, 이찬원, 김호중, 영탁, 박지현, 전유진, 신유, 정동원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김다현, 12위 장윤정, 13위 마이진, 14위 김성환, 15위 김희재, 16위 빈예서, 17위 미스티, 18위 손태진, 19위 김지원, 20위는 린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신영은 남성 38%, 여성 62%, 2위 임영웅은 남성 12%, 여성 88%, 3위 태민은 남성 15%, 여성 8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신영이 10대 5%, 20대 14%, 30대 24%, 40대 26%, 50대 31%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김신영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김신영 지호, 김신영 노래, 김신영 시소, 김신영 운동, 김신영 식단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임영웅은 임영웅 콘서트, 임영웅 노래, 임영웅 갤러리, 임영웅 콘서트 티켓, 임영웅 엄마, 3위 태민은 태민 노래, 태민 트로트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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