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우리 곁을 떠난 연극 배우 故 오현경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 지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그를 떠나보내며 그의 발자취를 기억하려는 이들의 관심이 만들어낸 결과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오현경은 트렌드 지수 116,762포인트로 전일보다 104,025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이순재는 56,945포인트로 전일보다 54,54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신동욱, 이재욱, 이도현, 최민식, 송중기, 김민재, 박영규, 손석구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김수로, 12위 이선균, 13위 김도완, 14위 임시완, 15위 박형식, 16위 이서진, 17위 이제훈, 18위 정우성, 19위 조병규, 20위는 이낙훈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오현경은 남성 57%, 여성 43%, 2위 이순재는 남성 56%, 여성 44%, 3위 신동욱은 남성 62%, 여성 3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오현경이 10대 13%, 20대 25%, 30대 22%, 40대 19%, 50대 21%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오현경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오현경 나무위키, 오현경 드라마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이순재는 이순재 문채원, 이순재 리즈, 이순재 나무위키, 이순재 연극, 이순재 영화, 3위 신동욱은 신동욱 배우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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