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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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2024 NBA 올스타전' 참관에 나선다.

더보이즈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 주연이 한국 시각으로 19일 오전 10시 미국 인디애나주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NBA 올스타전'에 NBA 패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주연의 미국행은 NBA 스타일 코리아 측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평소 NBA 경기를 즐겨보며 열혈 농구 팬임을 자처하던 주연은 꿈의 경기를 참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NBA 최대의 축제인 '올스타 위크엔드'에 초청된 만큼 메인 게임인 '올스타전' 뿐만 아니라 패션 콘텐츠 촬영, 단독 인터뷰 등의 행사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라고.

이 밖에도 주연은 지난 13일 LA 레이커스와 디트로이트의 경기 관람부터 NBA의 공식 행사에 참여, 제일런 로즈, 잭슨 헤이즈 등 NBA 현역 및 유명 레전드 선수들과의 만남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해왔다.

소속사를 통해 주연은 "'2024 NBA 올스타전'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멋진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설렘 가득한 초청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멋진 선수들의 활약이 너무 기대가 된다. 오늘 진행되는 올스타전까지 재밌게 즐기다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연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해 9월 NBA 스타일 코리아의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으며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를 통해 '커리어 하이' 기록을 새롭게 쓰는 등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멤버 개개인이 뮤지컬,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약하며 매 활동 '눈부신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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