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은 드라마 '열혈사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블랙아웃)'(이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등에서 '어른 섹시미'를 뽐내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하면서 배우로서 자부심을 드러내고,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까지 초청된 사실을 알려 박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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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청률 22%를 찍은 '열혈사제' 속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실전 액션 연기의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고준은 큰 부상과 함께 찾아온 공백기 동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고 해 눈길을 끈다. 그는 "무릎 십자인대가 전방과 측방 모두 끊어져 대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2년간 치료를 받으며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이어 미술 치료를 권유받고 그림을 그리게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가 그린 그림은 결국 뉴욕에서 전시까지 됐다고 해 그 전체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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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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