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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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문희, 김영옥이 '뉴스룸'과 '4인용 식탁'에 출연한다.

15일 기준 누적관객수 20만 명을 넘어선 '소풍'의 주연 배우인 나문희, 김영옥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각각 18일과 19일 JTBC ‘뉴스룸',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한다.

먼저 '소풍'에서 어린 시절 소녀의 마음을 간직한 ‘은심’ 역의 나문희 배우가 18일 오후 5시 50분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나문희 배우는 '뉴스룸'에서 60년이 넘는 연기 인생과 영화에 대한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김영옥 배우는 19일 오후 8시 10분에 공개되는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한다. 넓고 깊은 마음으로 오랜 시간 친구를 마음으로 품는 ‘금순’ 역의 김영옥 배우는 영화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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