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2’
/ 사진=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2’


정형돈이 홀로 쌍둥이를 키우는 베트남 엄마에게 사비로 분유와 기저귀를 전달했다.

2월 1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9회에서는 김성주, 정형돈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주민들을 찾아가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순경들은 가장 먼저 홀로 쌍둥이를 키우는 베트남 엄마 집을 찾는다. 아이들이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남편과 사별했다는 사연과 가장 필요한 것이 분유라는 소식에 쌍둥이 아빠 정형돈이 특히 안타까워 한 바 있다. 이날 정형돈은 사비로 대량의 분유와 기저귀를 준비해 쌍둥이 엄마를 놀라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쌍둥이 엄마가 순경들에게 안타까운 근황을 전한다. 두 사람은 충격도 잠시 베트남 엄마에게 “살면서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힘내라”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김성주, 정형돈이 한파로 고생하던 91세 어르신이 사는 컨테이너 집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어르신을 위해 준비해 온 방한용품으로 한파 대비 집 보수 작업에 나선다. 변기 커버 교체, 방충망 작업, 뽁뽁이 부착까지 서툴지만 정성 가득한 손길로 작업을 이어가는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작업하려는 두 사람의 모습에 어르신은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연신 되뇌었다는 후문이다.

12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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