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윌비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822437.1.jpg)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는 이병찬이 처음 시도하는 드림팝 장르로, 밴드 음악에 기초한다. 풍부한 기타 사운드를 포함 다양한 악기들의 환상적인 선율이 이병찬의 청아하면서도 포근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그린다.
ADVERTISEMENT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팬들의 아낌없는 응원 속에 가수로 성장한 이병찬의 모습이 담긴다. 홀로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우던 어린 시절을 지나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가수가 되기까지 이병찬이 지나온 발자취를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해줄 전망이다.
이병찬은 오는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My Cosmos'를 발매한다. 이병찬이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건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공명'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병찬은 수록곡 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보 티징 프로모션에 돌입,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컴백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병찬이 신보로 풀어낼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