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 SNS
사진=은가은 SNS
은가은이 '카타르 아시안컵을 같이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카타르 아시안컵을 같이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은가은은 지난해 8월에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전유진이다. 전유진은 MBN '현역가왕'에 참여하고 있다. 준결승전 1위를 차지한 전유진의 신곡 '달맞이꽃'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성인차트 2위를 기록했다.

3위에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김다현은 MBN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 준우승을 차지했고,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수상했다. 현재 MBN '현역가왕'에 참가하고 있다. 김다현은 '현역가왕' 통산 조회수만 1000만 뷰를 달성했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카타르 아시안컵을 같이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 '카타르 아시안컵을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 '카타르 아시안컵을 같이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카타르 아시안컵을 같이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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