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은 기대령으로 처음 입궐한 강희수를 가늠하듯 살피다 매섭게 몰아치며 돌아온 이유를 캐묻는다. 긴장에 얼어붙은 강희수가 답을 하지 못하자, "네놈은 복수를 하러 온 게야. 나를 죽이겠단 역심을 품고. 아니 그러냐?"라며 서늘한 태도를 보였다. 3년 전, 홍장만은 살려달라는 청을 마다했기에 역심을 품고 돌아온 것이라 추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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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설특집 편성으로 2월 9일 7회, 10일 8회, 11일 9-10회 연속으로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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