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해은은 늦은 밤 아무도 없는 거리를 지나며 발견한 벚꽃 나무를 카메라에 담으며 뒤늦게 봄을 맞이한 모습. 특히 벚꽃을 봤다는 문구 뒤에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 이모티콘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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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과 정현규는 과거 함께 여행을 떠나고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등 방송 이후에도 연인의 모습을 보여왔다. 또 성해은이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에 '미리 가본 신혼여행 명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정현규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결별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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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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