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그데이즈'/사진 = CJ ENM
영화 '도그데이즈'/사진 = CJ ENM
JK필름의 2024년 신작이자 윤여정, 유해진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도그데이즈'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기분 좋은 시너지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

5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까지 세대, 직업, 상황 모두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색감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여기에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막강한 매력으로 완전 무장한 반려견과의 특별한 단짝 케미는 '도그데이즈'만의 무공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한 번도 본 적 없을걸? 기분 개 좋은 영화'라는 카피가 더해져 반려견으로 인해 하루하루 성장하는 이들의 기분 좋은 갓생 스토리를 향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오는 2월 7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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