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애 엄마…뽀숭이 태어났어요” 지수, 2024년 첫 득남[TEN이슈]
타히티 지수가 득남했다.

지수는 지난 2일 오후 11시 48분께 아들을 출산했다. 지수는 “뽀숭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나 이제 애 엄마다’라며 출산을 자축했다.

지수는 출산에 앞서 "저 제왕절개해야 할 수도 있어요 양수 터져서 분만실 왔어요. 오늘 내일 아주 긴 하루가 될 듯 해요"라고 전하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 "따뜻하고 너무너무 작았던 너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라고 심경도 전했다.

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2017년 팀을 탈퇴한 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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