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솔라빔레코즈·에잇볼타운 DJ들의 화려한 플레이…‘AOMIX FEST’ 다섯 번째 파티 성황
AOMG 뮤직 플레이 파티 ‘AOMIX FEST #5’가 뜨거운 관심 속 막을 내렸다.

지난 29일 오후 9시부터 30일 오전 4시까지 약 7시간 동안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AOMG 뮤직 플레이 파티 ‘AOMIX FEST #5’가 진행됐다.

‘AOMIX FEST’는 글로벌 힙합 레이블 AOMG의 뮤직 콘텐츠인 AOMIX의 오프라인 파티로, 지난해 9월과 10월, 올해 3월과 10월에 이어 연말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AOMG의 대표 공연 브랜드인 만큼 탄탄한 라인업은 물론 수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AOMG와 산하 레이블인 솔라빔 레코즈, 에잇볼타운 소속 DJ인 Ugly Duck(어글리덕), Yunu(유누), L-like(엘라이크), Spray(스프레이), DJ cokr(디제이 코커), DJ Wegun(디제이 웨건), Hookuo(후쿠오)가 총출동해 다채로운 뮤직 플레이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를 비롯한 AOMG 소속 아티스트인 그레이, 후디, 우원재, 유겸, 쿠기, Jvcki Wai(재키와이), MEENOI(미노이) 등이 함께 자리해 힙합 팬들을 즐겁게 했다. 참석한 아티스트들은 특별한 깜짝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등이 대거 참석하며 열기를 드높였다.

글로벌 힙합 레이블 AOMG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 및 콘텐츠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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