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이 시즌2를 확정했다.
ENA는 12월 22일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2 제작확정 소식을 전했다. 시즌1 우승자 원지(원지의 하루)와 다시 우승에 도전하는 빠니보틀(빠니보틀Pani Bottle), 곽튜브(곽튜브KWAKTUBE)가 출격해 또 한 번의 콘텐츠 대결을 펼친다.
‘지구마불’ 시즌2는 더 새롭고, 더 큰 스케일로 시즌1이 선사한 극강의 대리만족과 함께 한층 더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NA와 TEO의 예능 프로젝트 ‘지구마불’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김태호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며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10부작이 공개된 ‘지구마불’은 ENA 예능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유튜브 누적 조회수 6천만 뷰를 돌파, 인기 급상승 동영상1위를 차지했다. 또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플랫폼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구마불’에 출연한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대중적 인지도도 급상승했다. 세 크리에이터 모두 방송 이후 유튜브 구독자 수가 수직 상승한 것은 물론, 광고까지 휩쓸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것이다.
무엇보다 주사위를 굴려 대륙을 넘나드는 ‘지구마불’만의 즉흥 끝판왕 여행이 MZ는 물론 다양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행지가 즉흥적으로 정해지는 만큼 리얼함이 극대화되어 타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들이 터졌다는 반응.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첫 모임에 주사위를 굴려 바로 여행을 시작했다고 전해 열혈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시즌2에서는 시즌1과는 다른 재미 포인트가 추가된다. ‘지구마불’ 제작진은 “처럼 나라마다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등장하는 장치를 마련했고, ‘여행 파트너 찬스’로 예기치 못한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2는 ENA와 TEO 유튜브에서 2024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NA는 12월 22일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2 제작확정 소식을 전했다. 시즌1 우승자 원지(원지의 하루)와 다시 우승에 도전하는 빠니보틀(빠니보틀Pani Bottle), 곽튜브(곽튜브KWAKTUBE)가 출격해 또 한 번의 콘텐츠 대결을 펼친다.
‘지구마불’ 시즌2는 더 새롭고, 더 큰 스케일로 시즌1이 선사한 극강의 대리만족과 함께 한층 더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NA와 TEO의 예능 프로젝트 ‘지구마불’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김태호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며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10부작이 공개된 ‘지구마불’은 ENA 예능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유튜브 누적 조회수 6천만 뷰를 돌파, 인기 급상승 동영상1위를 차지했다. 또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플랫폼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구마불’에 출연한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대중적 인지도도 급상승했다. 세 크리에이터 모두 방송 이후 유튜브 구독자 수가 수직 상승한 것은 물론, 광고까지 휩쓸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것이다.
무엇보다 주사위를 굴려 대륙을 넘나드는 ‘지구마불’만의 즉흥 끝판왕 여행이 MZ는 물론 다양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행지가 즉흥적으로 정해지는 만큼 리얼함이 극대화되어 타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들이 터졌다는 반응.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첫 모임에 주사위를 굴려 바로 여행을 시작했다고 전해 열혈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시즌2에서는 시즌1과는 다른 재미 포인트가 추가된다. ‘지구마불’ 제작진은 “처럼 나라마다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등장하는 장치를 마련했고, ‘여행 파트너 찬스’로 예기치 못한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2는 ENA와 TEO 유튜브에서 2024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