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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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의 프로듀서들이 세미파이널 무대를 위해 숨겨왔던 보석함을 연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이하 '노래방 VS') 에서는 수많은 미션을 통과한 TOP 10이 세미파이널을 맞는다. 세미파이널은 참가자들끼리 1 vs 1 정면승부를 진행, 대결에서 승리한 참가자 TOP 5만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수 있다.



세미파이널에서는 프로듀서들이 참가자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으로 대결해 참가자들의 개성과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프로듀서와의 합동 무대는 물론이며 10CM 권정열, 스텔라 장 등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 등장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예감케 한다.



참가자들 역시 자신의 필살기를 아낌없이 내보이며 세미파이널의 열기를 배가시킨다.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따듯한 위로부터 첫사랑의 기억을 조작하는 설렘, 절로 어깨춤을 부르는 흥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곡이 펼쳐지는 것.



특히 박재정은 이번 세미파이널을 위해 자신의 앨범에 실으려던 노래를 흔쾌히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프로듀서들의 애정과 노력으로 탄생한 신곡은 어떨지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광(장우영+서은광) 팀의 박한담, 정성보와 별소유(소유+임한별) 팀의 홍승민, 기리가든(기리보이+카더가든) 팀의 우디, 위재연, 조곤, 로이정(로이킴+박재정) 팀의 김창운, 박종민, 멜로데이(멜로망스 김민석+DAY6 Young K) 팀의 김영석, 임정현 사이 각축전도 성사된다. 세미파이널 무대까지 승승장구해온 TOP 10 중 파이널 무대에서 다시 만날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파이널 진출자를 확인할 수 있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는 오늘(15일) 밤 10시 40분에 Mnet, tvN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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