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 사진제공= EDAM엔터테인먼트
우즈 / 사진제공= EDAM엔터테인먼트
우즈(WOODZ, 본명 조승연)가 상의 탈의로 ‘역대급 치명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하는 우즈의 새 디지털 싱글'AMNESIA'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서 우즈는 흑발의 모습으로,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기타를 메고 연주 중인 모습이다. 또 다른 컷에서는 마이크 없이 기타를 연주 중인 모습이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즈의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렬함은 물론 치명섹시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앞서 우즈의 색다른 변신이 담긴 프로모션 콘텐츠들이 공개되자, 국내외 MOODZ(무즈, 공식 팬클럽명)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우즈의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5집 'OO-LI' 이후 약 8개월 만이기에, 이번 ‘상의 탈의’ 티저 이미지에 더욱 관심이 고조된 상황.

이번 디지털 싱글은 동명의 타이틀곡 'AMNESIA'와 '비하인드' 총 2곡이 수록됐으며, 우즈가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우즈의 파워풀한 보컬이 특징이다.

우즈의 'AMNESIA'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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