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함께 붕어빵 나눠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함께 붕어빵 나눠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레드벨벳 웬디가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지난 11월 정규 3집 'Chill Kill'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Chill Kill'은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극적이고 변칙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나의 세계가 뒤바뀌어 버린 연애의 서사를 표현했다. 레드벨벳 웬디는 올해 상연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나' 역으로 캐스팅돼 무대에 올랐다.
2위는 에스파 윈터가 차지했다. 에스파는 영국 주요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에서 발표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에스파는 크리에이터 부문에 팝스타 비욘세, 영화배우 겸 감독 마고 로비, 패션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 윈터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에 참여했다. 윈터가 부른 'With You'는 인상적인 피아노 리프와 감성적인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어둑했던 나의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준 그대와 어떤 위기와 절망에도 함께 하며 언제나 곁에 있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3위는 시크릿넘버 수담이 가져갔다. 시크릿넘버는 지난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남자 가수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여자 가수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는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함께 붕어빵 나눠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레드벨벳 웬디가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지난 11월 정규 3집 'Chill Kill'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Chill Kill'은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극적이고 변칙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나의 세계가 뒤바뀌어 버린 연애의 서사를 표현했다. 레드벨벳 웬디는 올해 상연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나' 역으로 캐스팅돼 무대에 올랐다.
2위는 에스파 윈터가 차지했다. 에스파는 영국 주요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에서 발표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에스파는 크리에이터 부문에 팝스타 비욘세, 영화배우 겸 감독 마고 로비, 패션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 윈터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에 참여했다. 윈터가 부른 'With You'는 인상적인 피아노 리프와 감성적인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어둑했던 나의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준 그대와 어떤 위기와 절망에도 함께 하며 언제나 곁에 있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3위는 시크릿넘버 수담이 가져갔다. 시크릿넘버는 지난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남자 가수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여자 가수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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