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농촌·사파리 입성..좌충우돌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기


트레저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 유쾌한 도전기로 글로벌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트레저 공식 SNS에 '트레저맵' 시즌3 73화를 게재했다. 최현석과 지훈을 중심으로 팀을 나눈 멤버들이 각각 농촌과 놀이공원 사파리서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사파리팀의 첫 번째 임무는 코끼리 먹이 주기와 그의 방 청소. 코끼리와의 첫 교감에 들떴던 멤버들은 이내 다소 적나라한 '코식이 방'을 마주하고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열의를 불태우며 빠르게 건초 정리와 물청소를 마쳤고, 곧바로 야외로 향해 신선한 공기를 만끽했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다음 장소를 찾은 사파리 팀은 놀이기구를 청소한 후 보트에 탑승해 직접 점검에 나섰다. 준규·윤재혁·아사히·하루토는 주변을 구경하며 온전히 놀이기구를 즐겼지만 물벼락을 직격타로 맞은 지훈은 자포자기한 표정으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호랑이 배꼽마을'을 찾은 농촌팀은 완벽한 작업 복장으로 환복, 나무심기에 돌입했다. 요시와 함께 나무집을 만들던 박정우가 영농회장님의 인정을 받은 반면, 도영과 소정환은 흙놀이에 매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깔끔하게 가지치기까지 마무리한 농촌팀은 삼계탕으로 체력 보충에 나섰다. 값진 땀방울을 흘린 뒤 먹는 만찬에 보람에 젖어든 것도 잠시, 다음주 닭들에 둘러싸여 겁에 질린 최현석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또 이들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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