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지의 OOTD>>

'2023 마마 어워즈'에 참석한 女스타들의 드레스
SNS, MAMA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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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의 OOTD>>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스타들의 패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품 비즈로 수놓은 박규영배우 박규영은 명품 브랜드 G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이브닝웨어 컬렉션 제품을 선택했다. 1990년대 코드를 참조한 컷아웃, 마이크로 쇼츠, 심플한 슬립 드레스를 재해석하고 화려한 레이스 인서트, 비즈 장식과 시스루, 코르셋 디테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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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역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택했다. 아이코닉한 인터로킹 G 로고가 돋보이는 플랫폼 디자인에 스터드 장식으로 엣지를 더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스루, 노윤서
노윤서가 선택한 브랜드는 명품 B사. 글리터 장식이 더해진 하프넥 드레스의 가격은 532만원대다. 노윤서는 타이트한 실루엣을 선보이며 다소 과감한 스타일을 뽐냈다.
MAMA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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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검정색 뾰족코 슈즈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노윤서만의 우아한 이미지에 걸맞은 페미닌한 드레스다. 반짝이는 디바, 박은빈
유난히 공주풍 드레스를 좋아하는 박은빈은 이번에도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선보였다. 은은한 색감과 반짝이는 장식이 더해진 세련된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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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착용한 명품 브랜드의 드레스 가격은 4300만원대를 호가한다. 화려한 보석 장식과 플라워 자수는 박은빈의 이목구비를 더욱 빛내주었다. 원조 댄싱퀸, 엄정화
엄정화는 긴 망사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올해 만 54세임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너로 튜브 톱에 짧은 쇼츠를 매치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살짝 비치는 그녀의 구릿빛 피부와 매끈한 어깨 라인은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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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앞에서 입은 파격 드레스, 최수영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은 연인인 배우 정경호와 함께 마마에 참석했다. 최수영은 하늘색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그녀가 선택한 브랜드는 명품 A사로 2023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340만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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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사이 커팅과 딱 달라붙는 허리선이 최수영의 가녀린 몸매를 강조했다. 최수영은 웜톤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스 블루 색상을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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