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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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해외와 국내의 인지도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1일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 신사동 안다즈호텔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은 에이티즈의 대체 불가, 특유의 재치 넘치는 매력을 담은 곡이라고. 기존에 시도해 보지 않았던 아프로비트(Afrobeat)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에이티즈의 음악의 다음 챕터를 여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지난 앨범에 이어 멤버 홍중, 민기가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모든 멤버들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앨범 역시 이든(EDEN)이 수장으로 있는 프로듀싱팀 '이드너리(Eden-ary)'가 참여했다.

에이티즈는 데뷔 100일만에 월드 투어를 하고 두번의 월드투어로 전세계 43만명의 팬들을 만날 정도로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다만 해외에서의 인지도에 비해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따라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 사진=조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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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홍중은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부분인 것 같다. 모든 음악과 모든 작품과 결과물에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인기라던지 인지도라던지 있는 것 같다. 지금 시기쯤 돼서 5년 동안 계속 국내의 인지도와 해외의 인지도에 대해 고민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홍중은 "국내의 인지도를 더 올릴 수 있게 진중하게 고민을 해봤는데 돌고 돌아 에이티즈는 처음부터 무대로 증명한 팀이었고 계속해서 좋은 곡들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것에 대해 저희가 목표를 꾸려나가거나 새롭게 재정비할 생각은 없다. 앞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예쁘게 봐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 에는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을 비롯해 '위 노우(WE KNOW)', '이머전시(Emergency)', '아리바(ARRIBA)', '실버 라이트(Silver Light)', '크레센트 파트 2(Crescent Part.2)', '꿈날(Dreamy Day)', '맏즈(MATZ)', '잇츠 유(IT's You)', '유스(Youth)', '에브리띵(Everything)', '파이널 : 윌(FIN : WILL)'까지 총 12곡이 수록되어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오늘(1일) 오후 2시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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