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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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 멤버 윤예찬이 ‘K-POPPIN(케이-팝핀)’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예찬은 오늘(28일)부터 아리랑 라디오 ‘K-POPPIN’의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K-POPPIN’은 다양한 K팝과 아티스트, 흥미로운 K콘텐츠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윤예찬은 ‘K-POPPIN’ 2부 ‘LEARN KOREA(런 코리아)’ 코너를 통해 글로벌 K팝 팬덤과 만날 예정이다. 전세계인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해당 코너에서 윤예찬은 유창한 2개 국어와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자랑하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예찬이 소속된 82MAJOR는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로 지난 10월 데뷔한 신인 보이 그룹이다. 더블 타이틀 ‘First Class(퍼스트 클래스)’와 ‘Sure Thing(슈어 띵)’으로 정 반대의 매력을 선사했다.

음악 방송과 화보 촬영을 비롯해 데뷔 첫 활동을 종횡무진 이어가고 있는 82MAJOR. 최근 자체 콘텐츠 ‘CATCH ON(캐치 온)’과 라이브 방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윤예찬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아리랑 라디오 ‘K-POPPIN’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진행되며, 매주 다른 82MAJOR 멤버가 추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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