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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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최동훈 감독에게 묻다' 영상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최동훈 감독에게 묻다' 영상에는 '외계+인' 시리즈를 완성한 최동훈 감독이 직접 소개하는 2부만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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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은 "민개인이라는 캐릭터가 2부에서는 주된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신검을 빼앗기 위해 드라마에 새롭게 개입하는 캐릭터 능파가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2부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하는 캐릭터에 대해 "가장 큰 임무를 띠고 미래로 돌아가야 되는 이안의 캐릭터가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고 무륵과 두 신선, 이들이 모두 다 얽혀 있고 그것이 풀어져 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라서 전체 인물들을 다 같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긴 시간 동안 쫓고 쫓기는 액션이 펼쳐진다. 관객들이 영화를 볼 때 마지막까지 영화를 본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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