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피식 대학'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050759.1.png)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피식 대학에는 ‘한혜진에게 기안84의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을 묻다’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사진=유튜브 '피식 대학'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050753.1.png)
이에 이용주는 “솔직히 유전자다”라고 반박했고, 한혜진은 “부모님들이 키가 그렇게 크진 않으시다. 내 남동생도 그렇다. 동생이 나보다 조금 작다. 잠 자는 게 열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출연진들은 한혜진의 홍천 별장을 영상으로 보았다며 집을 대여할 계획은 없는지 물었고 한혜진은 안 된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거의 일주일에 3번씩은 간다. 거기 가서 청소하고 술 마시고 그런다”고 밝혔다.
인테리어를 자신이 다했다며 “진짜 힘들었다. 거의 1년 반이 걸렸다. 내가 모든 걸 다 골랐다. 심지어 문고리나 후크 조명 전부 다. 너무 힘들었다. 집을 팔 생각은 없다. 내 드림하우스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집을 팔 계획이 없다"며 "왜냐하면 내 꿈의 집이고 가족의 집이잖아"라며 "(무서움은) 금방 익숙해진다. CCTV도 많이 있어서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3배나 5배를 준대도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10배에는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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