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정근우는 선수들의 전문적인 관리법을 콘텐츠로 공개했다. 첫 번째 코스는 한방병원으로 등, 어께의 통증과 고관절 문제 등 현역선수들이 흔히 문제들을 침 치료, 추나치료 등을 통해 관리 받는 방법을 직접 보여줬다.
현역 선수들의 경우 비시즌 기간 동안 훈련과 재활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특별한 부상이 없는 경우 한방병원에서 주로 관리를 받는다. 특히 선수들은 자신의 몸 컨디션을 주기적으로 디테일하게 체크해야 하는 만큼 주치의에 가까운 의사들이 하나씩 있다. 정근우가 찾은 한방병원 역시 오랜 시간 정근우를 돌봐오고 있다.

이날 콘텐츠에서는 시술을 마친 후 선크림 바르는 법, 선크림 위에 비비크림까지 바르는 모습을 공개하며 ‘뷰티 유튜버’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KBO 시즌 개막을 앞두고 스포츠 뉴스 진행자로 변신해 올 시즌 우승팀으로 한화 이글스를 꼽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