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키리에의 노래' 스틸컷. /사진제공=(주)미디어캐슬
영화 '키리에의 노래' 스틸컷. /사진제공=(주)미디어캐슬
영화 '키리에의 노래'의 이와이 슌지 감독이 11월 12일 JTBC '뉴스룸' 출연한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 스토리.

이와이 슌지 감독은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내한 소감과 영화 '키리에의 노래'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인터뷰에 출연하는 이와이 슌지 감독은 한국 관객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올타임 레전드 로맨스영화 '러브레터'와 관련된 이야기부터, '키리에의 노래'를 연출하게 된 계기와 이번 영화 OST 작사에도 직접 참여한 에피소드 등 다양한 대화를 전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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