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이치오이엔티, 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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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이 따스한 위로로 음원 차트를 석권 중이다.

이영현은 지난 26일 프로젝트 ‘만약에’의 첫 번째 앨범 ‘PROJECT 만약에 vol.1’을 발매, 포지션 ‘너에게’ 리메이크 음원으로 차트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영현의 목소리로 다시 재해석된 ‘너에게’는 발매 후 멜론 차트 HOT100(발매 30일 내)에서 47위를 기록(27일 오전 7시 기준), 이어 HOT100(발매 100일 내) 차트에도 진입하며 명품 보컬의 귀환을 체감하게 만들었다.

리메이크된 ‘너에게’는 1996년 발매된 포지션 임재욱의 곡으로, 이영현은 원곡 가사 본래의 위로 감성을 살려 따뜻한 보이스로 행복한 느낌을 더했다. 발라드 곡들을 비롯해 과거 명곡들이 역주행 중인 요즘, 이영현의 리메이크 음원 ‘너에게’의 롱런이 기대되고 있다.

이영현이 첫 주자가 된 프로젝트 ‘만약에’는 제이지스타가 새롭게 선보이는 음원 프로젝트로, “만약에 이 명곡을 이 목소리로 재해석한다면?”이라는 궁금증으로 시작됐다. 첫 번째 앨범에 수록된 ‘너에게’가 스타트를 끊으면서, 대중의 공감대를 자극할 명곡들의 재탄생이 기다려지고 있다.

프로젝트 ‘만약에’는 이영현의 리메이크 음원 ‘너에게’를 시작으로 여러 명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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