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올림픽을 연상시키는 듯한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참가자들의 생애 첫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공식 SNS를 통해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화보를 공개해 한국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촬영에는 두 번째 미션을 치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18인의 참가자, 브루클린(미국), 셀레스테(아르헨티나), 다니엘라(미국), 에밀리(미국), 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 일리야(벨라루스), 칼리(미국), 라라(미국), 렉시(스웨덴), 마농(스위스), 마키(태국), 메간(미국), 메이(일본), 나영(한국), 사마라(브라질), 소피아(필리핀), 우아(일본), 윤채(한국)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화보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총괄 크리에이터 손성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움베르토 레온 등이 함께 참여해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선의의 경쟁, 팀워크를 상징하는 스포츠 콘셉트로 꾸며져 시선을 끈다. 참가자들은 농구 경기장을 연상케 만드는 세트장에 뜀틀, 평균대 등 각종 운동 기구와 관중석, 선수 대기석 등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뿜어냈다.
앞서 방시혁 의장은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꿈을 지닌 젊은이들이 회사의 충분한 지원을 받으며 스타가 될 수 있는 공간이며, (시청자들이) 올림픽을 보는 마음으로 응원하게 될 것 같다"라고 기대를 전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또한 ‘드림아카데미’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K-뷰티, 한국 젊은 디자이너들의 옷 등 다양한 K-스타일을 소화해 그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인생 첫 화보 촬영에 대한 참가자들의 기대로 시작 전부터 촬영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이들은 개인 화보 컷부터 유튜브 콘텐츠까지 긴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에너지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18명의 참가자들의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다. 인터뷰를 통해 K-팝에 대한 열정부터 데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의 이야기와 진솔한 생각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한국에서의 두 번째 미션을 마치고, 지난 9일 미국으로 돌아가 세 번째 미션을 준비 중에 있다. 세 번째 미션은 11월 18일(한국시간) 라이브쇼로 진행되는 피날레 무대의 마지막 관문으로 어떤 미션이 주어질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1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공식 SNS를 통해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화보를 공개해 한국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촬영에는 두 번째 미션을 치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18인의 참가자, 브루클린(미국), 셀레스테(아르헨티나), 다니엘라(미국), 에밀리(미국), 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 일리야(벨라루스), 칼리(미국), 라라(미국), 렉시(스웨덴), 마농(스위스), 마키(태국), 메간(미국), 메이(일본), 나영(한국), 사마라(브라질), 소피아(필리핀), 우아(일본), 윤채(한국)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화보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총괄 크리에이터 손성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움베르토 레온 등이 함께 참여해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선의의 경쟁, 팀워크를 상징하는 스포츠 콘셉트로 꾸며져 시선을 끈다. 참가자들은 농구 경기장을 연상케 만드는 세트장에 뜀틀, 평균대 등 각종 운동 기구와 관중석, 선수 대기석 등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뿜어냈다.
앞서 방시혁 의장은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꿈을 지닌 젊은이들이 회사의 충분한 지원을 받으며 스타가 될 수 있는 공간이며, (시청자들이) 올림픽을 보는 마음으로 응원하게 될 것 같다"라고 기대를 전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또한 ‘드림아카데미’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K-뷰티, 한국 젊은 디자이너들의 옷 등 다양한 K-스타일을 소화해 그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인생 첫 화보 촬영에 대한 참가자들의 기대로 시작 전부터 촬영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이들은 개인 화보 컷부터 유튜브 콘텐츠까지 긴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에너지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18명의 참가자들의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다. 인터뷰를 통해 K-팝에 대한 열정부터 데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의 이야기와 진솔한 생각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한국에서의 두 번째 미션을 마치고, 지난 9일 미국으로 돌아가 세 번째 미션을 준비 중에 있다. 세 번째 미션은 11월 18일(한국시간) 라이브쇼로 진행되는 피날레 무대의 마지막 관문으로 어떤 미션이 주어질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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