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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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팬미팅을 연다.

‘SUPER JUNIOR 18TH ANNIVERSARY SPECIAL EVENT <1t's 8lue>’(슈퍼주니어 18TH 애니버서리 스페셜 이벤트 <잇츠 블루>)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1월 4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은 슈퍼주니어가 2022년 4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펼친 ‘SUPER JUNIOR Japan Special Event 2022 ~ Return of the KING ~’ 이후 1년 7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해 오랜만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더불어 팬미팅에서 슈퍼주니어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18년 동안 쌓아온 우정과 절친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펼치며, 팬들과 유쾌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10월 1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2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되며, 오후 7시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슈퍼주니어 공식 SNS 계정 등에서 추후 공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슈퍼쇼 (SUPER SHOW)’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한국 그룹 최초 남미 투어 진행, 아시아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콘서트 개최 등 빛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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