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대한 가이드' 제공
사진='위대한 가이드' 제공


‘위대한 가이드’ 신선한 라인업으로 여행을 떠나 안방극장에 대리 설렘을 유발한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위대한 가이드’는 첫 번째 여행지인 이탈리아로 함께 떠날 메이트 4인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와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티저 영상, 현장사진 등 공개하는 사전 콘텐츠마다 여행의 설렘과 출연진들의 톡톡 튀는 케미를 함께 전달해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22일 ‘위대한 가이드’가 두 번째 여행지인 이집트로 함께 떠날 메이트 4인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고규필과 윤두준 그리고 배우 신현준과 가수 손동표다. 여행 메이트로 만나게 된 네 사람의 호흡은 이전에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이기에 ‘위대한 가이드’를 통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위대한 가이드’의 두 번째 여행이 신선한 라인업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가운데, 이집트 여행의 가이드로 합류할 새미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사막과 피라미드 등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다가오는 이집트 여행을 멱살 잡아 이끌어 갈 새미. 그는 모국 이집트의 꿀정보와 재미를 알차게 전달할 전망이다.


이미 이집트로 출국을 마친 여행 메이트들의 공항 사진이 공개됐다. 이탈리아에 이어 이집트 여행까지 함께하는 고규필과 윤두준은한층 더 돈독해진 케미를 느끼게 한다. 신현준과 손동표의 모습에서는 여행의 두근거림과 긴장감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드디어 완전체로 뭉치게 된 5인의 이집트여행 메이트들은 첫 만남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벌써부터 훈훈한 시너지를 발산하는 이들이 모습에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은 극대화된다.


드디어 ‘위대한 가이드’의 두 번째 여정을 함께할 5인의 출연진이 베일을 벗었다. 고규필, 윤두준, 신현준, 손동표, 새미와 함께 이집트 여행의 참맛을 전달할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10월 16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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