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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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가을맞이 단풍 구경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가을맞이 단풍 구경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지난달 19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또한 올해 6월 29일 '맏내딸'을 발표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 7' 중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 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가은의 매력이 담겨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지난 13일 선한스타 가왕전과 선한스타 워크를 통해 획득한 상금 67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그는 오는 18일 첫 정규 앨범 '지윤 이즈(Jiyun is...)'을 발매한다.

3위에는 김소연이 이름을 올렸다. 김소연은 지난 12일 TBN 경인교통방송 ‘차차차’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MBC '트로트 민족'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우승에 대한 욕심이 하나도 없었는데 너무 감사하며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가을맞이 등산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가을맞이 등산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가을맞이 등산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가을맞이 등산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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