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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진은 뛰어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겸비한 만능 아이돌이다.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활동 당시 금발로 변신해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던 허윤진은 그 누구보다도 금발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로 손꼽힌다.
허윤진의 하얀 피부와 밝은 갈색의 눈동자는 쨍한 금발 헤어스타일과 착붙으로 어우러져 화려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해 이른바 '비주얼 포텐'을 터트렸다. 기존의 갈색, 검은색 헤어스타일의 청순한 이미지 대신 금발머리로 화려하고 당당한 핫걸의 이미지는 물론 자유롭고 키치한 이미지까지 더하며 힙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금발로 레전드 비주얼을 경신한 허윤진은 작사, 작곡, 보컬, 랩 등의 다양한 포지션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빛나는 커리어를 기록중이다. 허윤진은 지난 8월 14일, 네 번째 자작곡 '블레싱 인 디스가이즈(blessing in disguise)'음원을 발표했다. 그간 자작곡들을 공개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뽐내 온 허윤진은 미국 W매거진, 영국의 음악 매체 NME 등 해외 유수의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지난 1월 발매, 유튜브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 800만 뷰를 기록한 'I ≠ DOLL'(아이돌)'에 이어 또 한 번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음악 행보를 보이며 허윤진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허윤진에 이어 '괴물 신인' 그룹 라이즈(RIIZE)의 쇼타로가 39.47%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극강의 요정미가 넘치는 쇼타로의 금발머리는 쇼타로의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귀여운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마치 어린 왕자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TREASURE의 아사히, 세븐틴의 정한이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9월 21일까지 ‘사랑스러운 매력의 맏내 아이돌’을 주제로 별별 랭킹 투표를 진행중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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