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어공주', '토이 스토리', '주토피아' 스틸컷. /사진제공=BIAF2023
영화 '인어공주', '토이 스토리', '주토피아' 스틸컷. /사진제공=BIAF2023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서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작품들로 구성된 ‘디즈니 특별전’이 진행된다.

BIAF2023 디즈니 특별전에는 '환타지아'(1940), '인어공주'(1989), '알라딘'(1992), '토이 스토리'(1995), '주토피아'(2016), '모아나'(2016) 등 6개의 디즈니 대표작을 상영한다.

영화 '인어공주', '알라딘', '모아나'를 공동 연출한 존 머스커(John Musker) 감독, '주토피아', '엔칸토 : 마법의 세계' 협력 프로듀서 브래드 사이먼슨(Brad Simonsen), '겨울왕국',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등에 참여한 아담 레비(Adam Levy) 애니메이터는 국제경쟁 단편 감독/프로듀서로 영화제에 참가하고, '버즈 라이트이어', '코코', '인사이드 아웃' 애니메이터 쉐 드 브래드버리(Shad Bradbury)는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방한한다.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3)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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