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엘리멘탈'이 9월 1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7일 디즈니+에 따르면 오는 9월 13일 7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엘리멘탈'이 공개된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

디즈니+ 스트리밍을 기념한 특별 포스터와 30초 스팟이 공개됐다. 공개된 특별 포스터에는 활짝 웃고 있는 앰버와 웨이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영화의 첫 장면부터 눈을 황홀하게 만든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앰버와 웨이드의 가족 그리고 클로드, 게일 등 작품에 활력을 더한 캐릭터들이 환영 인사를 건네듯 자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30초 스팟에는 국내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주었던 앰버와 그의 아버지 버니를 필두로 두 부녀가 운영하는 파이어 플레이스에서의 유쾌한 장면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웨이드와 함께 하는 여정 속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을 만끽하는 앰버의 모습도 특별함을 더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