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진=방송 화면 캡처


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청량한 에너지로 매력을 폭발시켰다.

5일 오후 6시 SBS FiL, SBS M ‘더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프림로즈(루비, 나현, 레이니, 하윤)는 신곡 ‘Laffy Taffy’(래피 태피)로 무대에 올랐다.

상큼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프림로즈는 달콤한 플러팅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러블리함과 청량함까지 동시에 자랑했다.

행복의 주문 같은 ‘Laffy Taffy’로 4인 4색 청아한 보이스를 선사한 프림로즈는 완벽 칼군무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고, 유니크한 아이덴티티까지 뽐내며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프림로즈는 ‘K팝 핫 루키’ 다운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쳐 퍼포먼스를 펼쳤고, 이런 멤버들에 글로벌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Laffy Taffy’는 4인조로 그룹 재편을 끝마친 프림로즈의 새로운 곡으로, 강한 신스 베이스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달콤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한편, 신곡 ‘Laffy Taffy’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림로즈는 앞으로도 공식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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