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프로모션으로 연일 뜨거운 반응을 잇고 있다.

스테이씨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를 발매하고 독보적인 틴프레시 에너지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타이틀곡 ‘Bubble (버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테이씨는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챌린지와 ‘버블 버블 버블’ 발음 챌린지, 스테이씨의 귀여운 매력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잔소리 상황극 챌린지 등 세 가지 버전의 색다른 챌린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유노윤호, 에이핑크 남주, 트와이스 지효, 몬스타엑스, 케플러, 엔믹스, 더보이즈, 제로베이스원 등 아이돌 선후배부터 박미선, 조나단, 풍자 등 인기 방송인까지 대거 참여해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에 시은과 함께 박남정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Teddy Bear (테디베어)’ 이후 또 한 번 훈훈한 부녀 케미를 선사해 화제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스테이씨는 앞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은 물론 최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진행하며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스테이씨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JTBC ‘아는 형님’ KBS 2TV ‘홍김동전’, ‘살림남’ 등 인기 방송과 ‘동네스타 K3’ ‘썰플리’ ‘빨아삐리뽀’ ‘돌박이일’ 등 다양한 웹 예능에 출연해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전천후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활발한 컴백 행보로 ‘Bubble’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스테이씨의 ‘Bubble’은 틴프레시 매력을 집대성한 곡으로, 매 무대 축제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유발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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