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롯가수 홍지윤이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합동 콘서트 ‘꽃’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홍지윤은 '노 개런티'를 약속해 남다른 의리를 선보인다.

홍지윤이 게스트로 자리를 빛내는 콘서트 ‘꽃’은 TV CHOSUN ‘미스트롯1’ 진선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하는 콘서트로, 약 3년 만에 뭉친 ‘트롯퀸’들이 풍성한 추석 선물 같은 감동의 무대들이 펼쳐진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무대와 더불어 홍지윤도 예비 관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그리고 홍지윤이 오랜만에 뭉쳐 어떤 무대들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남다르다.

콘서트 ‘꽃’으로 팬들을 만날 홍지윤은 앞서 9월 중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예고, 오는 9월 18일 SBS M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홍지윤이 노 개런티로 참석하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합동 콘서트 ‘꽃’은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