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티디이엔엠)
(사진=씨티디이엔엠)



그룹 루셈블의 빛나는 두근거림이 도착했다.

씨티디이엔엠은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루셈블의 첫 미니앨범 ‘루셈블’ 발매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루셈블’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5일 새로운 세계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무드 포스터가 베일을 벗는다. 27일부터 31일까지 루셈블의 첫 콘셉트 포토가 팬들을 찾아가며, 9월 3일과 4일엔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 콘셉트 포토가 설렘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이어지는 9월 7일엔 트랙리스트로 루셈블의 첫 미니앨범에 대한 힌트를 건넨다. 9월 11일과 13일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14일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루셈블이 펼쳐낼 특별한 음악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루셈블은 9월 15일 대망의 첫 미니앨범 ‘루셈블’을 발매한다. 이들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레딩과 워싱턴, 애틀랜타, 시카고, 휴스턴, 댈러스, 덴버, 오클랜드를 거쳐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까지 10개 지역을 방문, 현지 팬들과 루셈블의 탄생을 선언한다.

미국 투어를 마친 루셈블은 한국으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미국을 시작으로 달아오른 데뷔 열기의 피날레를 한국 팬들과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 이를 통해 글로벌 그룹으로서 루셈블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겠단 각오다.

한편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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