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준./사진=송민준SNS
송민준./사진=송민준SNS
가수 송민준이 워터밤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가져갔다.

텐아시아는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워터밤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 결과 송민준 1위를 차지했다. 송민준은 TV 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현재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 중이다.

2위에는 임영웅이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최근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지난 6월 17일 음악방송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7월 15일에도 1위를 또한 6월 28일에는 '쇼챔피언' 1위를 기록하면서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3위는 영탁이다. 영탁은 지난 1일 정규 2집 'FORM'을 발매했다.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얼마 전에 정규 2집 앨범이 나와서 활동하고 있었다. 조만간에 있을 콘서트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