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인 SNS)
(사진=이다인 SNS)


배우 이다인이 근황을 전했다.

이다인은 17일 "햇살 좋았던 어느 날"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 속에는 맑은 날씨에 카페를 찾은 이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홀터넥을 입은 이다인은 군살 하나 없는 가녀린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다인은 커피를 마시며 이승기를 향해 눈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다인은 지난 4월 가수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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