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별이 남편 하하와 첫째아들 하드림 중 선택의 기로에 선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71회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가수 브브걸 유정, 별이 여행 동행자로 함께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 인도네시아 발리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특히 요즘 발리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 ‘판다와 해변’을 소개할 예정. 발리 최남단에 위치한 판다와 해변은 독특한 절벽길을 지나야 갈 수 있는 시크릿 해변으로 마을 주민들이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길을 깎아 낸 절벽 길이 특히 장관을 이룬다고 해관심을 높인다. 이에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판다와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행 코스가 공개돼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판다와 해변을 랜선으로 즐기던 별은 일생일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고 해 이목을 끈다. 김신영이 해변 모래사장에 남편 하하와 첫째 아들 하드림 중 누구를 새기고 싶냐는 질문을 던진 것. 이에 별은 “하씨들아 사랑한다”며 예상 밖의 대답으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별은 “이름을 새긴 뒤 파도가 훑고 지나가면 씩 웃겠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 만들었다고.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3’편은 오늘(1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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