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가 컨셉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리베란테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공식 SNS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Shine(샤인)’의 컨셉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리베란테는 푸른색 배경 앞에서 화이트 컬러의 단정한 수트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컨셉 포토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팬텀싱어4’ 이후 리베란테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식 싱글 ‘Shine(샤인)’은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전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 및 미니레코드를 통해서 플랫폼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리베란테의 첫 싱글 ‘Shine(샤인)’은 팀의 모토라고 할 수 있는 ‘서로를 빛나게 해준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 멤버가 생애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여기에 짙은 감성의 음악을 하는 프로듀싱팀 1601이 작곡에 참여, 리베란테 멤버들과 협업하여 한층 더 풍성하고 여운이 남는 화성을 선보였다.
리베란테는 지난 6월 2일 JTBC '팬텀싱어4'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차지,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했다. 이후 음악방송, 라디오, 갈라콘서트, 화보, 다양한 컨텐츠 등으로 종횡무진 활동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만들어 왔다.
한편, 리베란테는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Shine(샤인)’의 온라인 음원을, 9일에는 플랫폼 앨범을 발매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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