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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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인' 재재가 퇴사 후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8회에서는 'FA 대어' 재재가 셀프 매니징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퇴사 후 운전부터 의상 준비, 스케줄 조율까지 직접 하는 재재의 쉴 틈 없는 하루가 펼쳐진다. 재재의 매니저로 스스로 변신한 재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매니저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 직장인의 자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라며 셀프 매니징을 하고 있는 이유를 털어놓는다. 급기야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 인터뷰 중 자리를 이탈하는 돌발상황까지 발생한다고.

재재는 현대 사회 K-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일상을 공개한다. 아침 일찍 출근 준비를 마친 재재는 직접 운전해 라디오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한다. 재재는 이동 시간 틈틈이 스케줄을 조율하는가 하면 가장 어렵다는 이것까지 직접 하며 매니저의 필요성을 진지하게 고민한다고 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신규 DJ 기자회견 행사에 참석한 재재는 매니저의 극진한 케어를 받는 테이를 향해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카라 한승연과 함께한 흥 폭발 라디오 생방송 비하인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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